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4일차 : 투시, 그림순서, 빛과 어둠 파악

오늘의 강의

투시 정리와 그리드 활용하기

- 소실점 확인 : 수직선과 수평선을 그리고서 사진 속 선의 끝을 그려봤을 때 모아지는 점. 2점투시가 조금 더 쉬움

- 동작 > 캔버스 > 그리기가이드 설정 > 레이어 선택 > 그리기 도우미 선택 : 수평선과 수직선을 매우 쉽게 그릴 수 있음

- 편집그리기 가이드 설정 > 원근 : 소실점의 위치 대략 잡기 좋음

- 사진 속 배경을 그리기에 앞서서 구조를 파악할 수 있어서 좀 더 빠르게 그릴 수 있음

- 사진을 아래에 깔아두고서 그대로 대고 그리기는 추천하지 않음

 

그림 순서 정하기(레이어 나누기)

- 그림 순서(레이어)를 나누는 이유는 효율성과 입체감을 위해서

- 1번 바닥, 2번 건물, 3번 나머지 하늘, 4번 포인트(제일 앞쪽) : 멀리있는 것 먼저, 가까이 있는 것 나중에 그리게 됨

- 순서는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레이어는 나눠서 그려야 수정할 때 편함

 

빛과 어둠 파악하기

- 빛과 어둠을 파악하고 그림자의 방향 확인하기

- 구획을 그려서 어둠과 밝은 부분을 좀 더 명확하게 나누기

- 애매할 땐 임의로 빛의 방향을 설정하기

- 강조하는 부분은 밝은 부분으로 설정하는 게 좋음

- 빛이 비춰진 부분은 별도로 더 그리기 보다는, 어두운 부분에 그림자를 그려주면 반대로 더 두드러지게 포인트가 됨

- 그림자 구역을 정하고서 색깔을 넣고, 해당 레이어를 곱하기 설정해서 그림자를 설정해 보면 좋음

- 그림을 그리기 전에 그림자 위치를 고민해 보는 걸 추천드림 

 

하... 미술 정말 못하는 똥손 1인으로서, 2D투시를 통한 그림자 그리기 내용은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내 눈에는 다 밝아 보이고, 다 햇빛 내려쬐는 것 같은데...

 

강의 내용에서처럼 이런 저런 고민과 시도를 해봐야 제대로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보기만 해선 부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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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