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0일차 : 톤정리 & 단계별 채색 & 하이라이트 주기

오늘의 강의

톤 정리하는 방법

- 색깔을 선택할 때 오른쪽(진한색)이나 왼쪽(무채색)으로 치우친 색상은 거의 사용하지 않음

- 그래서 배경이나 인물 의상에서 완전 흰색이 본래 사진에 있더라도, 흰색을 사용하면 너무 튀니깐 자제

- 흑백으로 할 경우엔 밝기로 조절해야 함

 

단계별 채색하기

- 레이어를 나눠서 색칠했던 것 중에서 비슷한 색상의 레이어는 그룹으로 묶어주기

- 하나하나 선택해서 그룹화하는 방법도 있고, 주르륵 세워놓고 손으로 위아래로 찝어주면(?) 한번에 그룹으로 묶이게 됨

- 배경 먼저 단계별로 디테일하게 채색하기

- 라인쪽 지저분한 부분들을 다시 한 번 깔끔하게 다듬어 주기 (지터 브러시)

- 클리핑마스크를 잘 활용하면 튀어나오지 않게 부분 채색하기 아주 좋음

- 멀리있는 배경의 디테일은 간소화 시키기

- 직선은 그리기 가이드를 켜서 그으면 편함

- 인물로 가려지는 배경부분은 굳이 다 그릴 필요가 없음

- 인물 얼굴이랑 손가락 부분의 스케치 라인을 지운채로 채색하고, 그 후에 스케치 라인을 따라 다시 그리기

- 눈의 흰자는 흰색을 쓰기보다, 피부색에서 조금 더 밝은 색으로만 설정

- 비슷한 색상의 객체 레이어를 그룹화 해서 한번에 라인을 잡는 것도 가능하며, 클리핑마스크로 레이어 씌워서 그리면 됨

- 나뭇잎은 똑같이 따라 그리기 힘드니, 대략적인 느낌만 비슷하게

- 나뭇잎 브러시를 만들어서 쓰는게 더 편함

 

하이라이트 찍기

- 빛이 내리쬐면 가장 밝은 부분을 찾아서 하이라이트 줘야 함

- 클리핑마스크 적용해서 하기

- 노란색으로 직사광선 바로 쏘는 부분은 조금 넓게, 반사되는 뒷부분은 살짝 얇게 덧칠

- 노란색 효과 준 레이어를 스크린, 색상닷지, 추가  3가지 중에서 효과주기

- 불투명도를 약하게 해서 연하게 해주기

 

완성된 그림 하나를 보는건 10분도 채 안걸리지만, 그 그림이 완성되기까진 10시간도 넘게 걸린다는 걸 다시 느꼈다.

 

내 눈에는 이미 너무 완벽해서 더이상 손 볼곳이 없는 것 같은데도, 계속 수정에 수정을 계속 하시네.. 후~

 

이번 선생님의 강의는 내가 지금 당장 따라하기엔 좀 어려운 느낌이다. 그렇지만 잘 기록해뒀다가 다음에 꼭 그려봐...야..지.. ㅎㅎ

 

---

 

수강료 100% 환급 챌린지 | 패스트캠퍼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