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의
연필을 잡아라
1. 선 쓰기 Tip
- 그림의 실루엣을 파악할 수 있는 외각선 + 외각선 안에 옷의 주름 같은 것을 표현한 묘사선 + 선들이 겹치면서 그림자를 표현한 명암선 = 세가지가 합쳐지면 완성
- 좋은 선이란 각 선마다 다름
- 외각선 : 포인트 마다의 연결이 깔끔한 선 / 묘사선 : 외각선보다 덜 눈에 띄게 조금 더 얇게 / 명암선 : 센 명암과 약한 명암을 차이나게 표현
- 외각선을 삐져나오게 해서 너무 지저분하게 그리거나, 여러번 덧칠하면서 털선을 그리는 건 좋지 않음
2. 필압의 중요성과 연습
- 연필선의 압력인 필압인데, 선의 굵기의 차이라고 보면 됨
- 강약을 조절하면서 선 긋기 연습을 해야 함
3. 명암넣기
- 명암을 조금만 넣어도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음
- 명암 넣는 방법은
1) 광원: 빛과 태양의 위치를 잡기, 대부분 45도 각도
2) 선의 겹침, 면의 겹침을 이용
3) 명암으로 쓰는 선(짧은 선의 반복, 그라데이션 기법)
- 너무 진한 명암이 들어가면 밸런스가 깨질 수 있으니 선으로 연한 명암을 넣어주기
- 지면에 닿는 부분에 진한 명암을 넣어주는 편
그림마다 선을 사용하는 방식이 조금 다르다.
작은 소품 그릴 때와 사진 따라 그릴 때, 그리고 크로키 그림의 선은 다 다르다.
그런데도 같은 점도 있다.
선의 굵기를 잘 활용하고, 명암을 잘 넣으면 그림의 완성도가 올라간다는 점!
내가 미술을 전공한 것이 아니다 보니, 그림자를 어느 곳에 넣어야 할지 모르는데 결국은 잘 관찰해서 넣어야 하는 것이다. 평소에 관심을 갖고 유심히 살펴봐야 하는 것이지.
그리고 그림을 그릴 때 인내심을 갖고서 더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게 관건이지. (아는 건 쉬운데, 그리질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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