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요약] 워렌버핏과의 점심보다 값진 영상 '워렌버핏의 성공비밀 도구'

* '제가' 보려고 요약정리했는데, 제 블로그에 들어온 분들께도 도움이 됐으면 해서 공유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출처: 터닝포인트 유튜브

요약

1.

워렌버핏은 항상 이렇게 말했다. "그가 읽는 것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거고, 모든 건 공평한 경쟁이며, 그 사실이 좋다." 그만큼 그는 경쟁적인 사람이다.

 

2.

모든 것에 경쟁심이 있진 않았지만, 독서만큼은 지고싶지 않았다. 일곱살 무렵 도서관에서 빌린 '백만원을 버는 천가지 방법'이라는 책을 읽고, 복리에 대해서 생각했다.

 

3.

복리의 개념은 체스판에 첫번째 칸에는 쌀 1톨, 그 다음 칸에는 쌀 2톨, 3번째에는 쌀 4톨, 8톨, 16톨... 두배가 되는 쉬운 개념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놀라운 결과를 만든다.

 

4.

돈 버는 일을 게임처럼 즐겼다. 아무리 작은 일, 작은 용돈이라도 그걸로 복리를 만들었다.

 

5.

습관이란 사슬은 가볍게 시작되지만, 무거워져서 벗기 힘들 때까지 느끼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약점도 습관으로 고칠 수 있다.

 

6.

인생을 살면서 몸과 마음은 단 하나뿐이다. 그 어떤 것보다 귀중하게 다뤄야 한다.

 

느낀점

워렌버핏과의 점심 값으로 50억이 든다는데, 과연 그 점심 시간에 어떤 대화를 나눌지 늘 궁금했었다. 점심을 먹으러 가기 전부터 어마어마하게 질문을 준비하겠지.. (뭔 질문을 해야 50억이 안 아까울런지..)

 

아마도 가장 궁금한 것은 (내 상식선에서는) 성공비결, 성공비법 아닐까? 그런데 이 영상에서 그 답을 알려줬다. 그것은 바로 '독서'

왜 초등학교에 책읽는소녀가 있는지 알겠... -뚜미트리-

우연의 일치일지라도 워렌버핏은 독서를 통해 모든 게 연결됐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매일 5시간 이상 독서에 투자하는 것이겠지. 가장 쉽고, 그 누구든 할 수 있는 방법인데.. 워렌버핏은 되고, 나는 왜 안되겠니? (독서를 그 만큼 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