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요약] 만만하게 보는 사람 한마디로 제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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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장 상사가 나를 무시하는 행동을 했을 때, 나에게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실력이 부족해서, 내 학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일부는 그럴 수 있지만, 억울한 측면이 더 큰 경우가 많다.

 

2.

당신을 만만하게 보는 사람은 그 생각이 결국엔 말과 행동으로 드러난다.

 

a) 내 의사를 묻지않고 메뉴를 주문하거나, 내가 말한 의견에 대해 전혀 반응하지 않는 등

 

3.

무시하는 말과 행동을 처음에 했을 때, 바로 지적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이 위에 있고, 내가 아래에 있는 패턴이 생성되고, 추후엔 그 패러다임을 깨기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다. 쌓아뒀다가 나중에 폭발해서 따지는건 정말 쉽지 않다.

 

4.

무시를 당했을 때 반응은 매운맛과 순한맛이 있다. 예를들어 "너 머리스타일 엄청 특이하다" "너 얼굴 이상해. 거울좀 봐봐" "너 학교다닐 때 공부 못했잖아"라고 한다면

 

a) 매운맛은 "너 머리스타일도 특이해" "너도 거울 좀 봐" "너보다 운동은 잘했잖아" 등 바로 돌려주기

 

b) 순한맛은 정색하는 눈빛으로 "특이하다는게 무슨말이야?" "이상하다는 게 무슨 말이야?" 내가 만만치 않다는 걸 보여주기

 

5.

나에게 너무 무리한 요청을 한다면, 바로 거절을 해야 한다. 구구절절 이유를 덧붙이지 말고, 심플하게 '어렵겠습니다' '안되겠습니다' 라고 거절하자. 괜히 이유 대면 그 이유를 피해서 다시 요청하기 때문이다.

 

6.

관계가 끊어질 것을 염려해서, 나를 무시하는 사람의 요청이나 말까지 다 받아주진 말자. 음식도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이 있듯이 결국 관계도 걸러지게 된다. 모든 사람과 관계를 맺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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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쁜 말을 들어도, 그 순간에는 여러 상황 때문에 미처 대응을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러고 집에와서는 두고두고 곱씹으면서 이불킥(!)을 하고 했는데, 이젠 바로 대응해야지. 

 

그리고 확실히 미안한 마음에 이유를 덧붙여서 거절을 한다거나, 이런저런 말을 덧붙이면 오히려 내가 더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경우가 생긴다. 뭔든 말은 안하는게 좋은 것 같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