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4일차 : 도형에 살 붙이기

오늘의 강의

도형에 살 붙이기

- 형태 레이어 위에 새로운 레이어를 만들고서 도형에 살 붙이기 시작

- 목은 귀 밑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해서 그려주면 쉬움

- 어깨선은 목 중심부분에서부터 어깨 끝 관절까지 이어주면 됨

- 팔꿈치 끝점을 찍은 후 어깨 끝점을 연결하면 됨

- 상체 옆구리 라인은 겨드랑이쪽에서부터 허리까지 살짝 휘어주면서 연결하기

- 무릎 끝에 찍고서 골반쪽부터 연결하면 됨

- 종아리는 한번 나왔다가 들어가는 형태라는 걸 염두해서 그리기

- 발가락은 엄지발가락은 조금 명확히, 나머지는 툭툭

- 작은 부분 그릴 때에는 연필 선 굵기를 조금 줄여서 그리기

- 손가락 외각선을 다 그린 후 손등 중앙에 2줄 그어주면 더 손같음

 

*도형에 살붙이기 중에서 핵심 포인트

- 모든 연결선은 중심이 되는 끝점을 찍은 후에 연결하는 게 기본

- 미묘한 선의 차이가 도형(스케치)없이 살붙인 레이어만 보면 큰 차이를 나타냄

 

진짜 신기하다!

분명 방금전까지만 해도 관절인형 모습이었는데, 꼭지점 찍고서 선 연결하니 제대로된 사람 형태가 됐다!

 

사람 형태의 모습을 봤을 땐 언제 관절인형처럼 그렸었나 생각할 정도로, 이전의 모습이 전혀 생각이 안 떠오른다. 그만큼 그림이 자연스럽다는 점이겠지?!

 

살짝 살짝 얇은 선 몇번만 그려도 손등의 힘줄이 생겨나고, 쇄골의 골이 생겨나는게 정말 신기하다!

 

내 오늘은 비록 바빠서 관절인형도 도형 살붙이기도 못해보지만, 꼭 그려보고 말리라! (강의를 무제한으로 평생 다시 볼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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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