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3일차 : 인체의 큰 형태 잡아보기 (관절인형)

오늘의 강의

큰 형태 보는 법

- 대상을 단순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래야 그림이 쉽게 느껴지기에

- 그러기 위해서 큰 형태로 보면서 단순화 시켜야 함

- 머리 형태를 잡기 : 구의 얼굴과 원기둥 형태의 목으로 이루어져 있음

- 상체 : 어깨와 허리까지 모형을 보면 사다리꼴의 모양임

- 하체 : 골반의 형태는 5각형의 변형으로 보고, 다리는 원기둥의 형태이고, 관절은 구 형태

- 발 : 밑부분은 직사각형의 육각형을 생각하면 좋음

- 팔 : 다리와 비슷하게 원기둥과 구 형태의 관절

- 손 : 구 형태의 손목관절과 사다리꼴의 손바닥, 직사각형 손가락

- 혹은 원으로 모든 연결부분들을 그려보는 방법도 있음

 

형태 잡아보기

- 선을 그리고나서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깔끔하게 변형됨

- 그걸 이용해서 몸 전체의 큰 형태를 계속 그려보기

- 겹치는 부분은 지워주는게 나중에 헷갈리지 않음

 

뭔가 사람의 몸을 그릴 때면 관절인형 처럼 그리고 나서 그려야만 할 것 같았는데, 이제까지 배운 그림 중에는 관절인형을 그리지 않았었다.

 

크로키 시간이 되니 드디어 관절인형이 나타났다.

원과 구 형태의 관절인형을 하나씩 그리다보니 조~끔은 더 인체 그림 그리는 것이 더 쉽게 느껴지는듯..?!

 

정면을 보고 있는 모델 그림은 관절인형으로 형태 나타내기가 쉽긴 한데, 옆모습이나 사진처럼 어려운 동작은 보이지 않는 관절 부분들이 있어서 표현이 확실히 더 어려운 듯 하다.

 

우선은 쉬운 모델, 내가 조금 용기를 낼 수 있고, 그림 마무리까지 할 수 있을만큼의 모델 사진으로 그림 연습을 해야겠다. (관절인형은 그래도 하나정도는 그릴 수 있겠지)

 

---

 

수강료 100% 환급 챌린지 | 패스트캠퍼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