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3일차 : 나만의 브러시 만들기 & 내보내기

프로크리에이트는 기본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브러시가 정말 다양하다. 너무 종류가 많아서 아마도 평생을 다 못 쓸것 같은.. 

 

그럼에도 내가 딱~ 원하는 브러시가 없을 수 있지! 비슷한건 있어도 딱 원하는 브러시는 없을 수 있다. 그럴 땐 '나만의 브러시'를 만들면 된다!

 

한번 만들어 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언제든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세밀하게 이것저것 다 설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시도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도 같이 든다.

나만의 브러시 만들기

오늘의 강의

1. 나만의 브러시 만들기

브러시 > 스케치 > HB연필 왼쪽으로 스와이프 > 복제 > [브러시 스튜디오]에서 조절 > 최종 저장

 

[브러시 스튜디오]에서 획경로, 끝단처리, 모양, 그레인, 렌더링, 습식혼합, 색상움직임, 변동성, Apple Pencil, 속성 까지 변경하고 조절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다.

 

만들고자 하는 스타일의 브러시와 최대한 비슷한 기존 브러시를 선택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나만의 브러시'를 만들 수 있는 듯 하다.

 

그만큼 세밀하게 내가 원하는 브러시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겠지! 좋으면서도 번거롭...다..

 

참고로, 꾸떡한 색연필 느낌의 나만의 브러시 상세 설정은 혹시 몰라서 블로그엔 오픈하지 않는걸로. 그런데 다 만들고 나니, 진짜 어렸을 때 썼던 종이로 말려져 있던 꾸덕한 색연필 느낌이 나서 신기했다.

 

 

2. 내보내기(저장 및 공유)

동작 > 공유 > JPEG, PSD, PDF, PNG 등 선택 > 저장방법 선택(이미지/파일/복사 등)

 

평소에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사용했다면 내보내기 방법은 이미 익숙해서 따로 배우고 할 그런게 없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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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