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의
작고 귀여운 소품 그리기
- 이미 완성된 그림을 줄이거나, 키우거나, 돌리면 그림의 화질이 안 좋아진다. 그래서 스케치 단계에서 크기, 기울기를 확실하게 정해서 채색 단계에 진입하는게 좋음
- 그림을 두개 그린 상태에서 한개만 선택할 때 : 마술리본 > 올가미 > 화살표
- 스케치가 끝나고 나서는 그림 그려진 레이어를 '곱하기'로 변경, 불투명도 흐리게 해둬야 채색 편함
- 스케치 레이어 밑에 새 레이어 추가해서 채색
- 중간중간 스케치 레이어를 끄고 확인하면 채색이 잘 되었는지 확인 가능
- 사진과 동일한 색상을 사용하고 싶으면, 원본 사진을 불러와서 색상 추출해서 사용
- 면적이 넓다고 너무 넓은 브러시로 칠하면, 질감이 살지 않음. 적당한 크기로 칠하는게 좋음
- 완벽한 직선이 아니어야 손그림 느낌이 더 강함
- 다 채색했으면 스케치 레이어를 꺼주면 됨
인스타나 블로그에서 많이 보던 귀여운 소품 그림들은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라는 걸 다시금 깨닫는다.
아무리 작은 그림이라도 스케치로 밑그림을 그리고 나서, 색칠하는데에도 은근 시간이 오래 걸린다. 물론 잘 그리면 스케치 없이도 바로 채색으로 그릴 수 있겠지만, 나는 아직 그런 급이 아니기에.
작은 소품 그림들을 그리기 전에 어떤 순서로 그릴지 잠깐이라도 생각하고서 시작하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스케치는 그대로 그리는 것이라서 크게 상관이 없지만, 채색과정은 바탕색을 먼저 칠하고서 작은 색상을 칠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역시나 그림은 연습의 연습을 거듭해야 실력이 는다. 선생님의 그림과 내 그림은 같다고 보기... 어렵...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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