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의
대칭 그림 그리기
동작 > 캔버스 > 그리기 가이드 ON > (하단) 대칭 선택 > 완료
- 가운데에 가이드 선이 생기게 됨
- 한쪽에 그림을 그리면 반대편에도 동일하게 대칭되게 그려지게 됨
- 대칭 기능 해제 : 레이어 > 클릭 > 그리기도우미 해제
- 가운데 가이드 라인 해제 : 동작 > 캠퍼스 > 그리기가이드 해제
- 가이드 라인을 캔버스 정가운데 말고, 다른 곳에 위치하고 싶으면, 편집 그리기 가이드에서 선을 옮기면 됨
꽃병같은 경우는 왼쪽과 오른쪽 대칭을 이룰 때 더 이쁘기 때문에, 이럴 때 대칭 기능을 이용하면 딱 좋은 것 같다.
처음에는 가이드 라인을 가운데에 두고서, 한쪽에만 그려도 양쪽에 생기는 스케치에 적응이 안되어서 ㅋㅋ 자꾸 옆으로 삐져나갔지만, 계속 하다보면 적응되어 쉬워졌다.
다양한 색상을 사용하는 스케치의 경우에는 레이어를 최대한 분할해서 작업하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래야 중간에 틀려도 그 레이어만 삭제하면 다시 이어나가기가 쉽기 때문이다.
채색에 몰두하다보니, 강의에 집중을 안하고 계속 한 레이어에 채색을 해버려서 나중에 중간 틀린 부분 수정할 때 꽤나 난감했다.
그리고 그림이라는게 2D 인데 조금 더 잘 그리면 3D처럼 보인다. 그래서 앞에 보여야 할 부분과 뒤로 가려져야 할 부분을 잘 생각해서 그려야 3D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다.
앞쪽과 뒷쪽 채색 순서를 대충이라도 생각해야 그림이 뒤죽박죽 안되는 듯 싶다. 그리고 혹시라도 뒤죽박죽 되더라도 레이어를 각각 잘 생성했으면 그나마 만회가 쉽다.
결국, 디지털 드로잉은 레이어 생성 습관이 필수인 것이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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